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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에게 기댄다는것 내가 충분히 지식을 갖추고, 그들이 미쳐 신경 쓰지 못하는 부분을 메꾸어 준다면? 그것을 마다할 자가 있을까 ? 그리고 보통 잘 된 사람들을 만나 딜 하는 것이 더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미 성공한 사람들은 사고나 마인드 자체가 열려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나'만 잘 갖추고 그들에게 필요한 존재가 된다면, 그들은 절대 마다할 리가 없다. 그래서 비슷한 수준이나 더 낮은 수준(차별의 의미는 아니다)의 사람들을 설득하는 것보다, 이미 성공한 자리에 있는 사람들을 설득하는 것이 더 쉽다. 그럼 우리에게 주어진 해야 할 일은 더욱 명료해진다. 내가 할 수 있는 분야에서, 누군가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면 된다. 그걸 가지고 바로 시작해도 좋지만, 거인에게 기댄다면 더 빠른 성장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오해하지.. 2022. 12. 9.
무의식을 지배 한다는것 우리가 무의식에 대해 알아둬야 할 것이 있다. 우리를 지배하는 의식은 겨우 10%, 나머지는 무의식이 우리를 지배한다. 흔히 아 나도모르게 그랬어 라고 하는 부분들이 모두 무의식이라고 볼 수 있다. 말 그대로 내가 의식하지 않았지만 나도 모르게 상상하고 있던 것들이 튀어나와버리는 것이다. 무의식을 어떻게 지배 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 하기 이전에 우리는 무의식이 얼마나 우리는 차지하고 있는지, 그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인정해야한다. 다이어트를 할 때 치킨을 아무리 먹으면 안된다고 의식적으로 알고 있어도 우리는 치킨을 먹는다. 무의식의 나는 다이어트를 할 준비가 되지 않은 것이다. 무의식의 나는 이쁘고 건강한 몸을 가질 수 없다고 생각하는것이 분명하다. 무의식의 내가 건강하고 날씬한 몸을 정말로 원한다면, .. 2022. 12. 8.
꾸준함과 정체성 깨기 현재 자청의 북콘써트(11월 17일) 이후로 계속해서 이틀의 한번 글을 쓴다. 꾸준히 글을 쓴다는것, 매일 쓰는것도 아니었다. 놀라운점은 아직 삼주 밖에 안되었다는 것이다. 삼주도 채 되지 않았다. 삼주도 채 되지 않았는데, 심지어 약간의 고통도 따른다. 잠깐이라도 시간을 내어 책을 쓰고 글을 쓴다는 것이 이렇게 어려운 일이다. 그걸 몸소 채감하고 잇노라니, 새삼 꾸준함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대단함을 느낀다. 그래도 한편으로, 이것을 해 나가고 있는 내 자신이 뿌듯하다. 이 한달이 지나가면 다음 한달에는 조금더 잘 할 수 있을 것이다. 좀더 깊이있는 독서와 논리적인 글이 가능 할 것이다. 일정 가속도가 붙을 때 까지 엔진을 밀고 나간다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다. 내가 아이가 없고 그냥 일만 할 때, 이 꾸준.. 2022. 12. 5.
정체성의 정립과 변화 정체성이라는 것은 나를 어떤 사람으로 스스로 생각하느냐 이다. 곧 내가 나를 어떤사람으로 믿느냐 인데, 예를들어 담배를 끊어야지 한다고 담배를 끊을수가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다. 그 이유는 정체성의 변화가 없기 때문이다. 자청의 '경제적자유를 얻는법'강의에서 자청이 말한 바 있다. 임신을 한 여자가 나는 '엄마'라는 정체성을 가지게 되는 순간 그녀는 담배를 완전히 끊게 되었다고 했다. 이 말은 정체성을 바꾸기가 그만큼 어렵다는 것이다. 매일을 부정적으로 살고 삶에 희망이 없다고 생각한 사람이 갑자기 성공을 떠안을 수 없는것 처럼 말이다. 담배 하나 끊는것도 큰 정체성의 변화가 있지 않으면 어렵다. 주위를 둘러봐라, 살빼야지 담배끊어야지 술끊어야지 이 말들이 거의 삼대천왕 아닌가? 내일부터 시작해야.. 2022.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