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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2

자기최면과 암시 요즘 박세니 스승님의 수업을 듣고 있다. 어느 순간 박세니 스승님의 영상을 안 보다가, 클래스 101 무제한 궈을 끊으면서 다시 듣게 됐다. 박세니 스승님의 심리학 수업을 아침에 집안일하면서 크게 틀어놓는다. 내 무의식에 깊이 깊에 들어가길 바라면서 말이다. 자청이 말하는 정체성에 대한 부분을 박세니 스승님께서 도와준다는 생각이 들었다. 박세니 스승님과 자청이 하고 있는 방법이 다르다. 하고 있는 사업이 다르고, 사업을 펼쳐내는 종류가 다르다고 하는 게 맞겠다. 아무튼 그런데 두 사람의 공통점이 있다. 책을 통해 깨달았고, 깨달은 것을 실천했다는 것이다. 이때 실천과 실행에서 중요한 것은, 내가 할 수 있다 라는 막연한 자신감 만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미 나는, '그러한 사람'으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정.. 2022. 12. 12.
‘역행자’의 작가 자청을 만나다.(부제 : 그는 누구인가) 11월 17일 목요일 바로 어제 나는 자청을 만났다. 유튜브 시절부터 언젠가 한 번은 만나보고 싶던 사람 멀리 서라도 그의 기운을 느껴보고 싶었다. 물론 기운 같은 건? 느껴지지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의 열기는 그곳에 있었다. 그는 공연장 600석을 하루 만에 매진시킬 만큼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된 것이다. 최고의 유튜버가 될 수 있었을지도 모르던 상황 속에서도 과감히 그것을 내던지고 새로운 환경에 자신을 밀어 넣고 움직일 줄 아는 사람 '너는 다 계획이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사람 그가 추천한 도서는 다 읽지 못했지만 일단 다 샀다. 사두면 언젠가는 읽겠지라는 막연한 생각이었지만 돌고 돌아 결국 자청을 만나러 갔다. 그의 책을 읽어봤다면 알겠지만 나는 할 수밖에 없는 어떤 환경에 나를 던진 것이다. .. 2022.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