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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최면과 암시

by luckygirl916 2022. 12. 12.

요즘 박세니 스승님의 수업을 듣고 있다.

 

어느 순간 박세니 스승님의 영상을 안 보다가, 클래스 101 무제한 궈을 끊으면서 다시 듣게 됐다.

 

박세니 스승님의 심리학 수업을 아침에 집안일하면서 크게 틀어놓는다.

내 무의식에 깊이 깊에 들어가길 바라면서 말이다.

 

자청이 말하는 정체성에 대한 부분을 박세니 스승님께서 도와준다는 생각이 들었다.

 

박세니 스승님과 자청이 하고 있는 방법이 다르다.

하고 있는 사업이 다르고, 사업을 펼쳐내는 종류가 다르다고 하는 게 맞겠다.

 

아무튼 그런데 두 사람의 공통점이 있다.

 

책을 통해 깨달았고, 깨달은 것을 실천했다는 것이다.

 

이때 실천과 실행에서 중요한 것은, 내가 할 수 있다 라는 막연한 자신감 만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미 나는, '그러한 사람'으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정체성이 바뀌면 책을 통해 접한 모든 지식이 나의 지식이 된다.

 

내가 남에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의 지식이 되는 것이다.

그 지식을 가진 나는 이전의 내가 아니다.

 

박세니 스승님과 자청은 그렇게 지금의 모습이 되셨다.

그리고 지금은 하루하루 더 빠른 속도로 레벨업 되고 있다.

 

대단한 사람이 된 것에서 멈추어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같은 사람은 따라가기 어려운 속도로 더 높은 곳으로 가고 있다.

 

두 분이 형 동생 하는 사이가 된 것은

실상은 같은 방법을 깨닫고 그것으로 인생에서 큰 변화를 만났기 때문이 아닐까?

 

묘하게도 닮은 두 사람의 인생이지만, 또 다르기도 하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하나의 방법이라는 것이다.

집중과 몰입에 의한 독서 독서에서 쌓이는 내면의 힘과 타이탄의 도구!

 

그것을 필요 한 사람에게 판매하는 것.

 

거의 한 달이 다 되어가는 책 읽기와 글쓰기, 그와더불어 자청 영상 박세니 스승님의 영상을 보며 

내가 계속해서 꾸준히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데 반 정도 성공한 것 같다.

 

스스로 의지가 약해지지 않도록 하는 의지가 정말로 중요한 것이었다.

며칠 하다가 안된다고 말고, 일주일은 했는데 또 안되더라,라고 마는 것이 아니었다.

나 의지가 그것 밖에 안되는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 의지가 생기게끔 하는 것이 진짜 의지였다.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을 하는 방법 또한, 그냥 미친 듯이 달리는 게 아니었다.

내가 원하지 않는 것에 집중을 뺏기는 것을 허락하지 않아야 한다.

쓸데없는 것에 에너지를 뺏기지 않는 것이다.

이 부분 또한 자청과 박세니 스승님이 말한 공통점이다.

다르게 이야기하고 있지만 같은 의미다.

 

자기 자신에게 긍정 암시를 하고, 그것을 지속적으로 내제화 하고, 흔들리지 않는 목표를 세우는 것.

 

내가 짧고도 긴 한 달이 되어가는 이 시간 동안 하고 있는 것이다.

 

처음이라, 엔진에 열이 오르는 것도 아직 오래 걸리는 중이다.

하지만 멈추어있지 않고 조금씩 하다 보면, 속도는 오를 것이다.

느린 것에 마음을 뺏기지 말자, 멈추어 있는 것이 위험한 것이다.

나는 오늘도 한걸음 힘겹게 띄었다.

 

매일 나는 오늘 더 나은 삶을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