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의지름길1 꾸준함과 정체성 깨기 현재 자청의 북콘써트(11월 17일) 이후로 계속해서 이틀의 한번 글을 쓴다. 꾸준히 글을 쓴다는것, 매일 쓰는것도 아니었다. 놀라운점은 아직 삼주 밖에 안되었다는 것이다. 삼주도 채 되지 않았다. 삼주도 채 되지 않았는데, 심지어 약간의 고통도 따른다. 잠깐이라도 시간을 내어 책을 쓰고 글을 쓴다는 것이 이렇게 어려운 일이다. 그걸 몸소 채감하고 잇노라니, 새삼 꾸준함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대단함을 느낀다. 그래도 한편으로, 이것을 해 나가고 있는 내 자신이 뿌듯하다. 이 한달이 지나가면 다음 한달에는 조금더 잘 할 수 있을 것이다. 좀더 깊이있는 독서와 논리적인 글이 가능 할 것이다. 일정 가속도가 붙을 때 까지 엔진을 밀고 나간다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다. 내가 아이가 없고 그냥 일만 할 때, 이 꾸준.. 2022. 1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