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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2

메타인지와 자기 객관화 내가 모른다는것을 안다는게 이렇게 힘든일이었나 싶다. 나는 안다고 생각했던것을 몰랐구나 하고 깨닫는건 ㅡ 정말 어려운 일이었다. 메타인지 단순한 객관화와는 좀 다른것 같다. 내가 가수가 되고싶어 라고 말하고 내가 재능이 있다고 믿고 있는것 말고 정말 내가 가수가 되고싶어 한 적이 정말 있는가? 없는것같다. 나는 조금의 노력도 하지 않았으며 심지어 더 멀어지는 일들만 반복했다. 담배를 피고 술을먹고 끊임없이 나를 괴롭히기만 했다. 영화에 나오는 멋진 예술가에게 과몰입하고 뽕에 취해서 마치 내가 그정도의 능력이 있는것처럼 생각하고 한때 내가 노래를 잘했는데 지금은 망가졌다고 생각하고 그때만을 그리워 하며 앞으로 더 노력할 생각조차 하지 않고 망상에만 빠져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나는 이 깨달음을 또 잊고 말 .. 2022. 11. 23.
실행력 키우는 방법(구체적 실천론) 실행력을 키우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이미 이 글을 보고 있는 사람들은 무수히도 찾아보았을 것이다. 그리고 그방법들은 흔하면서도 각양각색이었을 것이다. 그러면 왜 흔하고 또는 각양각색일까? 거기에서 사실 의문을 가져야 한다. 내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길 바란다. 당신의 생각이 어떤지 비교하면서 말이다. 나의 생각에는 첫째, 흔한 이유는 대게 그런 방법들이 통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왜 실행하는 사람은 없을까? 흔해빠진 방법임에도 불구하고 실행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면 나는 ? 그 흔해빠진 사람 중에 하나일 뿐이라 여전히 이런 글을 찾아보고 있다는 것. 둘째, 각양각색인 이유는? 각자에게 맞는 방법이 따로 있다는 것이다. 그저 남의 이야기만 듣고 '그래 그 정도는 나도 하지'하고 생각만 하고 있을게.. 2022.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