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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과 집중, 집중력에 대하여

by luckygirl916 2022. 12. 13.

내가 원하는 것에 대해 명확한 것이 우선이다.

 

사람들은 목표를 정해두고도, 방향이나 정도를 바꾸어 버린다.

절대로 이루어야만 한다 라는 명확한 목표가 필요하다.

될까 안될까? 가 아니라.

되도록 만들어야만 하는 것이다.

 

나는 이 목표를 이룰 것이다. 이루어야만 한다. 반드시.

그러기 위해서 필요한것들을 행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그럼 하나는 명확해 졌다.

목표는 절대 수정하는 것이 아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하늘이 두쪽 나도 반드시 그 목표를 이루어야 한다.

 

반드시 이루기 위해서 에너지를 엄청나게 써야 한다.

그러면 좀 더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선 불필요한 에너지를 안 써야 한다.

 

내가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 치킨을 안 먹어야지 하고 생각하는 것이,

에너지 낭비라는 것이다.

 

나는 아름다운 몸을 가진 사람이기에, 치킨 생각이 안나야 한다.

 

그것이 내 목표에 집중하고 몰입했다는 증거다.

 

집중과 몰입이 제대로 발동되면, 나는 이미 그 사람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착각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이미 그 사람이 된 것이다.

자기 관리와 건강한 몸을 가진 사람은 쓸데없이 밤마다 치킨 생각이 나지 않는다.

 

습관으로 길들여라.

그런 의미에서 내 목표를 종이에 적는다든가, 소리 내어 말하는 것은 효과가 있다.

이상한 행동이라 생각돼도, 내 목표에 도달하기 좋은 방법이라면 해보길 권한다.

원하지 않는 것에 집중하여 에너지를 낭비하고 목표가 흔들리는 것보단 백배 낫다.

 

그렇지 않은가?

 

내가 이렇게 두서없는 글을 쓰고 있는 것도 마찬가지다.

계속해서 나아가고 싶은 것이다.

 

처음에는 진흙탕 아니 늪지대를 헤쳐나가는 기분이다.

지금이 그렇다. 

하지만 늪에 빠졌는데 소리라도 쳐야 한다.

가만히 빠져 죽을 수는 없지 않은가?

 

무어라도 할 수 있을 거라는 신념으로 밀어붙여야 한다.

 

하루에 오분이라도 내 목표에 집중하고 안하고의 차이는 확실히 크다.

어떻게든 꾸역꾸역 하고 있으면 아이디어가 떠올라 메모장이 생각보다 금방 찬다.

 

하지만 하루라도 정신없이 그냥 지나가는 날엔

며칠은 쉬어버린 것처럼 뇌가 멈춘다.

 

지속성이라는 것이 이렇게 무섭다.

하다 보면 속도가 붙겠지만, 속도 붙이기는 너무나 어렵다.

하지만 멈추기는 너무나 쉽다.

 

 

그래서 아무나 할 수가 없구나!

그래서 내가 하면 되겠구나!

 

바로 이거다.

 

막연한 생각으론 누구나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아무나 할 수 없다는 것.

 

하지만 사람들은 도전하고 싶고 나아지고 싶어 한다는 것,

그들에게 내가 가르침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나아가야 한다.